은가은, "'불후의 명곡' 덕에 라디오 DJ 됐다…너무 감사"

김현희 기자 2024. 5. 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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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에서 트로트 가수 라디오 DJ가 된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658회는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 2부'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이 방송됐다.

이를 들은 은가은은 "지난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때, 라디오 관계자 분이 저를 보시고 '입담이 좋다. 참 재밌는 친구'라고 생각을 하셔서 저를 섭외하셨다고 했다"며 "'불후의 명곡' 덕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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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트로트 가수 라디오 DJ가 된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658회는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 2부'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이 방송됐다.

이날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에 수 차례 출연했지만, 단독으로는 처음으로 출연한다"며 은가은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최근 은가은에게 축하할 일이 있다. 은가은이 라디오 DJ가 됐다"며 은가은을 축하했다.

이를 들은 은가은은 "지난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때, 라디오 관계자 분이 저를 보시고 '입담이 좋다. 참 재밌는 친구'라고 생각을 하셔서 저를 섭외하셨다고 했다"며 "'불후의 명곡' 덕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찬원은 다른 출연자들을 보면서 "여러분들도 분발하시면 라디오 DJ가 되실 수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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