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김영임 며느리’ 김윤지 만삭 맞아? 비현실적인 레깅스 자태

(사진=김윤지 소셜미디어)

(사진=김윤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윤지가 만삭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를 했다.

김윤지는 5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2주 모닝 루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윤지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운동에 집중했다.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은 김윤지는 임신 32주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32주 몸매 말도 안 돼요”, “제가 본 임산부 중 가장 관리 잘하시고 아름다운 임산부. 순산하세요”, “진짜 부지런한 멋진 mommy” 등 반응을 보였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부모님의 친분으로 어린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윤지는 지난 4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28주 차라고 전했다. 방송에서 김윤지는 지난해 겪은 유산 아픔을 공개하며 임신 발표를 늦게 한 이유를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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