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반상회' 김호영, '인간 하이텐션' 출격

김선우 기자 2024. 5.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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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하이텐션 김호영이 '배우반상회'에 뜬다.

18일 방송될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김호영의 연기 시작점이 된 모교 방문기부터 은인과 함께한 특별한 저녁 식사 자리까지 모두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반상회'를 찾아온 김호영이 시작하자마자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그러나 '배우반상회'의 대표 내향인 조한철은 파워 외향인인 김호영의 넘치는 에너지에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환장의 상극 케미스트리를 이뤄 재미를 안긴다.

또한 홍명보와 같은 학교 출신인 김호영은 모교를 방문해 당시 연극반을 담당했던 선생님과 그 시절 추억을 되짚어 본다. 선생님은 김호영이 1인 2역을 소화하며 상을 받는 등 떡잎부터 남달랐던 에피소드를 꺼낸다고 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호영은 '뮤지컬 리빙 레전드'인 전수경과 최정원을 만난다. 이 자리에는 김호영의 뮤지컬 데뷔작인 '렌트' 오디션을 추천한 친구이자 연출가 이태린도 함께 한다고. 무엇보다 하늘 같은 선배 전수경이 후배 김호영에게 조언을 구하는 색다른 광경도 펼쳐진다. 과연 전수경이 김호영에게 도움을 요청한 이유는 무엇일지, 김호영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궁금해진다.

김호영의 힘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어머니와의 통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슈퍼스타 호영'이라는 애칭과 함께 아들 김호영의 이야기에 무한 긍정 리액션을 보여주는 어머니의 대화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18일 오후 7시 10분 방송.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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