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딸 돌잔치서 연필 잡았는데 안정환이 돈으로 유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첫째 딸 리원이의 돌잔치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4회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송진우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를 비롯해 폴란드 출신 프셰므, 스페인에서 온 라라가 출연했다.
이혜원은 방송에서 딸 리원이의 돌잡이 기억을 소환하며 "처음에 연필을 잡았지만 (안정환이) 마음에 안 든다고 다시 하라고 했다"며 "결국 돈 쪽으로 유인해 돌잡이에 성공해다"고 말해 웃음을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4회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송진우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를 비롯해 폴란드 출신 프셰므, 스페인에서 온 라라가 출연했다.
이혜원은 방송에서 딸 리원이의 돌잡이 기억을 소환하며 "처음에 연필을 잡았지만 (안정환이) 마음에 안 든다고 다시 하라고 했다"며 "결국 돈 쪽으로 유인해 돌잡이에 성공해다"고 말해 웃음을 이끌었다.
프셰므는 "폴란드에서도 원래 실, 잔, 동전 등으로 아이의 운명을 점치는 풍습이 있었는데 한때 사라졌다가 요즘 다시 하는 추세"라고 했다. 미나미는 "일본에서도 붓, 주판, 가위, 돈 등 물건을 두고 직업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선 넘은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뺑소니도 두둔, 어긋난 '팬심' - 머니S
- [헬스S] 가글, 입냄새 제거용으로만 쓰시나요 - 머니S
- "저희는 대표님 편" 뉴진스 다섯 멤버, 법원에 탄원서 - 머니S
- 집값 900억원 도쿄에 BTS 연등… K팝 인기 이 정도야? - 머니S
- 초등학생 치고 70m 더 내달린 운전자… 뺑소니 아니다? - 머니S
- '축구 사랑' 오나라… "춘천 와서 손흥민과 찰칵" - 머니S
- 노무현 전 대통령 15기 추도식… 봉하마을서 23일 엄수 - 머니S
- 상순♥ '효리', 숲속 힐링 데이트 행복해요 - 머니S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2주내 어깨 수술… '시즌 아웃' - 머니S
- 영양군수, 피식대학 비하 논란에 "아쉬운 부분 많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