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딸 돌잔치서 연필 잡았는데 안정환이 돈으로 유인"

김동욱 기자 2024. 5. 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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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첫째 딸 리원이의 돌잔치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4회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송진우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를 비롯해 폴란드 출신 프셰므, 스페인에서 온 라라가 출연했다.

이혜원은 방송에서 딸 리원이의 돌잡이 기억을 소환하며 "처음에 연필을 잡았지만 (안정환이) 마음에 안 든다고 다시 하라고 했다"며 "결국 돈 쪽으로 유인해 돌잡이에 성공해다"고 말해 웃음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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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4회
안정환(사진), 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이의 돌잔치 비화가 주목된다. /사진=뉴스1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첫째 딸 리원이의 돌잔치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4회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송진우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를 비롯해 폴란드 출신 프셰므, 스페인에서 온 라라가 출연했다.

이혜원은 방송에서 딸 리원이의 돌잡이 기억을 소환하며 "처음에 연필을 잡았지만 (안정환이) 마음에 안 든다고 다시 하라고 했다"며 "결국 돈 쪽으로 유인해 돌잡이에 성공해다"고 말해 웃음을 이끌었다.

프셰므는 "폴란드에서도 원래 실, 잔, 동전 등으로 아이의 운명을 점치는 풍습이 있었는데 한때 사라졌다가 요즘 다시 하는 추세"라고 했다. 미나미는 "일본에서도 붓, 주판, 가위, 돈 등 물건을 두고 직업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선 넘은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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