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기 옥순, "지금 너무 행복해"…18기 영호에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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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에서 18기 영호를 둘러싼 아찔한 '삼각관계'가 발발한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23일 방송을 앞두고 18기 영호에게 각자의 방식으로 직진하는 8기 옥순과 17기 순자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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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나솔사계'에서 18기 영호를 둘러싼 아찔한 '삼각관계'가 발발한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23일 방송을 앞두고 18기 영호에게 각자의 방식으로 직진하는 8기 옥순과 17기 순자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8기 옥순은 '사계 데이트권' 상대로 지목한 18기 영호와의 데이트에서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에 18기 영호는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라고 묻고, 8기 옥순은 "영호님과 맛있는 거 먹으니까"라고 '애교 철철' 미소를 날린다. 핑크빛 기운이 '뿜뿜'하는 두 사람의 데이트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MC 데프콘은 "쿵할게요."라고 '나는 SOLO' 8기 방송 당시 8기 옥순의 데이트에서 터진 '영식표 유행어'를 소환한다.
또한, 8기 옥순은 "최대한 늦게 보내드릴 것"이라고 17기 순자를 '폭풍 견제' 하는 발언을 던지는가 하면, "지금 직진을 하면 위험하다"라고 18기 영호에게 강력 어필한다. 8기 옥순의 센스 넘치는 플러팅에 조현아는 감탄하고, 경리는 "선전포고"라고 8기 옥순의 로맨스 전략을 짚어낸다.
뒤이어 17기 순자가 등장, 18기 영호와 데이트를 시작한다. 17기 순자는 18기 영호와 데이트를 마친 8기 옥순을 향해 '하이파이브'를 한 뒤, "(데이트) 배턴 터치"라고 신나게 외친다. 이후 18기 영호와 '소고기 데이트'를 즐기는데, 17기 순자는 "전 연애할 때 좀 맞춰준다. 안 받아주면 화나고"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적극 어필한다. 8기 옥순, 17기 순자의 대시로 아찔한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된 18기 영호가 향후 누구에게 '직진'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18기 영호와 8기 옥순-17기 순자의 아찔한 '사계 데이트' 현장은 오는 23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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