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괌 가족여행서 다급한 SOS‥터질듯한 딸 기저귀에 폭소

이하나 2024. 5. 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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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괌 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양미라는 5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굿모닝인줄 알았는데. 혜아 방수 기저귀를 안 챙겨 왔어요. 어쩔 수 없이 일반 기저귀를 채웠는데 앞뒤로 터지기 직전이에요. 괌에 방수 기저귀 파는 곳 없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괌에서 가족 여행을 즐기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와 모자로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 양미라는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남편, 아이들의 모습에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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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미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양미라가 괌 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양미라는 5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굿모닝인줄 알았는데. 혜아 방수 기저귀를 안 챙겨 왔어요. 어쩔 수 없이 일반 기저귀를 채웠는데 앞뒤로 터지기 직전이에요. 괌에 방수 기저귀 파는 곳 없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괌에서 가족 여행을 즐기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와 모자로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 양미라는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남편, 아이들의 모습에 행복해했다. 물을 먹고 커진 기저귀를 찬 딸의 귀여운 뒤태가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미라야 많이 덥니? 너 피드 보고 바로 고고 비행기표”라고 댓글을 남겼고, 동생 양은지는 “호텔로비에 다 있지않아? 근데 우리 혜아 너무 귀엽다”라고 했다. 누리꾼들은 “이 와중에 너무 귀여움”, “터지면 안 돼”라고 반응했다.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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