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단독주택 화재로 반소…1300만원 피해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5. 18.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3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 20분쯤 울진군 기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만인 오후 3시 20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로 만들어진 70㎡ 규모의 주택 중 절반 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3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 20분쯤 울진군 기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만인 오후 3시 20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로 만들어진 70㎡ 규모의 주택 중 절반 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작년엔 동유럽 올해는 서유럽…호화 '혈세유람단'
- 여행객이 살해당했다 9년 전 공대생이 죽은 그 곳에서
- 잠든 여친 알몸 촬영한 군인…벌금 선처 받은 이유는?
- '김호중 지키기'에 수사 난항…전문가 "사실상 음주 입증 어렵다"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방송 반박…"사람 죽이려 작정"
- 尹, 보수정부 첫 3년연속 5·18 기념식 참석…헌법수록 언급은 없어
- 김호중 "술 안마셨다"…국과수는 "사고 전 음주 판단" 소견
- 삼엄한 경비속 5·18 44주년 기념식 준비 분주…2500여 명 참석
- 5·18 44주년 기념식 '오월, 희망이 꽃피다' 18일 국립5·18민주묘지서 엄수
- 코리안들 '아무 것도 안하기'도 경쟁하네…CNN, 멍때리기 대회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