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시범운영…천현동 꿈나무공원 공영주차장 무료

이호진 기자 2024. 5. 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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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천현동 꿈나무공원 공영주차장을 7월말까지 무료 시범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천현동 561번지에 조성된 천현동 꿈나무공원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4018㎡에 지하 2층 구조다.

시는 7월30일까지 시범운영기간을 가진 뒤 미비점을 보완해 시설을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천현동 꿈나무공원 공영주차장 개방을 통해 천현동 일대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 문제가 다소나마 완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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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연면적 4018㎡에 지하 2층 구조로 조성


[하남=뉴시스] 천현동 꿈나무공원 공영주차장 상부 모습. (사진=하남시 제공) 2024.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천현동 꿈나무공원 공영주차장을 7월말까지 무료 시범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천현동 561번지에 조성된 천현동 꿈나무공원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4018㎡에 지하 2층 구조다. 사업비 119억원을 들여 총 110면 규모로 조성됐다.

주택가에 위치한 만큼 주차장인 만큼 지상부는 관목, 초화와 함께 벤치, 운동기구, 놀이터, 공중화장실 등 주민편의시설로 채워졌다.

시는 7월30일까지 시범운영기간을 가진 뒤 미비점을 보완해 시설을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천현동 꿈나무공원 공영주차장 개방을 통해 천현동 일대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 문제가 다소나마 완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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