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백프라자, 나전칠기 장식 '명품금고' 판매 등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백프라자는 전통 공예 나전칠기로 장식한 '명품금고'를 3층 특별전시장에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전통 나전칠기는 빛깔이 뛰어난 진주, 전복, 청패, 색채, 야광패를 주로 사용한다. 자개는 예로부터 부귀와 장수를 의미하는 준보석으로 자개 공예품을 소유하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 있어 집안 인테리어 용도로 많이들 구매하는 제품 중 하나다.

나전칠기 명품 금고 '모란 목단'은 나전칠기 명인 덕하 김명철 명인이 만든 발명 특허 등록 작품이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북메카 패밀리세일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7층 행사장에서 '2024 북메카 패밀리세일'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북메카'는 영국과 미국 호주 등 30곳의 출판사를 통해 다양한 양질의 원서를 직수입해 유통하는 수입 도서 전문브랜드다.

앤서니 브라운, 에릭칼, 모 웰렘스 등 세계 유명 출판사, 작가, 캐릭터, 수상작품 중 엄격하게 선정된 다양한 영어 서적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FIT 팔로우 고객 대상 당일 신세계 제휴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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