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사고 수습하던 경찰차 '쾅'‥다친 경찰관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강원 횡성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나들목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1차로에 정차돼있던 경찰차를 한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친 경찰관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관들은 당시 다른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사고 처리를 위해 경찰차에 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강원 횡성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나들목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1차로에 정차돼있던 경찰차를 한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친 경찰관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관들은 당시 다른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사고 처리를 위해 경찰차에 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475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여야 지도부,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 한자리에‥'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 민주당, 광주 5·18 기념식에서 '채 상병 특검' 수용 촉구‥"대통령 결심만 남았다"
- 국과수 '김호중 사고 전 음주' 판단‥경찰 유흥업소 압수수색도
- KBS 라디오 MC 고성국 "KBS, 잠깐 내줬던 우리 집"‥노조 "결사 반대"
- 멍투성이로 숨진 교회 여고생‥학대 혐의 신도 구속심사 출석
-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
- 문 열리고 8초 만에 총격‥'LA 한인 사망' 보디캠 공개
- 젤렌스키, '올림픽 휴전' 제안에 "러시아만 유리" 거부
-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반발에‥정부 "위해성 확인 제품만 차단"
- 윤 대통령 "'오월 정신'이 자유민주주의 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