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얇아진 '아이폰' 내년 9월쯤 출시… "가격도 오른다"

김노향 기자 2024. 5. 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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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기존 모델 대비 두께를 더 줄인 신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해외 매체가 보도했다.

18일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더 얇아진 아이폰17의 출시가 내년 9월쯤으로 전망된다.

해당 매체는 더 얇아진 아이폰의 가격이 기존 모델 최고 사양인 프로맥스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내년 상반기께 보급형 모델 '아이폰SE'의 후속 제품 출시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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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탑재 전략도 공개
지난해 10월 아이폰15 시리즈 국내 정식 출시일에 서울 애플스토어 명동점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보고 있다. /사진=뉴스1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기존 모델 대비 두께를 더 줄인 신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해외 매체가 보도했다.

18일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더 얇아진 아이폰17의 출시가 내년 9월쯤으로 전망된다. 해당 매체는 더 얇아진 아이폰의 가격이 기존 모델 최고 사양인 프로맥스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부 사양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반형과 프로 라인의 중간형에 해당하는 플러스 모델도 판매를 중단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내년 상반기께 보급형 모델 '아이폰SE'의 후속 제품 출시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 라인업 개편의 움직임은 삼성전자, 중국 제조업체 등과 치열한 스마트폰 경쟁의 영향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애플은 다음 달 열리는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아이폰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하는 전략을 공개하는 등 올해 다각도로 변화를 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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