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최종회…죽었던 윤종훈 등장→엄기준·이준 파이널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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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8일 가곡지구 청사진 발표회에서 포착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민도혁(이준 분), 양진모(윤종훈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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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8일 가곡지구 청사진 발표회에서 포착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민도혁(이준 분), 양진모(윤종훈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민도혁과 강기탁을 짓밟기 위한 매튜 리의 계략이 계속됐다. 청사진 발표회에 등장한 양진모의 생환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를 기대케 한다. 눈앞에 살아있는 양진모를 본 매튜 리의 얼굴에는 당혹감이 가득하다. 자신을 향한 총구에도 흔들림 없는 민도혁의 눈빛은 그의 마지막 결전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그의 등장이 불러올 변수는 무엇일까. 기나긴 복수의 끝, 민도혁이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드러내고 죄를 심판할 수 있을지, 파이널 매치에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오늘(18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매튜 리를 잡기 위한 민도혁의 마지막 반격이 그려진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준 민도혁과 강기탁. 거대 권력을 쥔 매튜 리를 끌어내리고 모든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양진모가 살아있다는 것을 숨긴 이들이 어떤 반격으로 복수에 성공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최종회는 시간을 앞당겨 1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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