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인디애나, PO 동부 준결승 뉴욕 꺾고 기사회생 '3승3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안방에서 뉴욕 닉스를 꺾고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 시리즈를 최종 7차전까지 끌고 갔다.
인디애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4 NBA PO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 6차전에서 뉴욕에 116-103으로 이겼다.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한 인디애나는 시리즈 전적 3승3패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안방에서 뉴욕 닉스를 꺾고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 시리즈를 최종 7차전까지 끌고 갔다.
인디애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4 NBA PO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 6차전에서 뉴욕에 116-103으로 이겼다.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한 인디애나는 시리즈 전적 3승3패를 기록했다.
두 팀은 오는 20일 뉴욕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최종 7차전을 펼친다. 승자는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선착한 보스턴과 맞붙는다.
파스칼 시아캄은 25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을 펼치며 인디애나의 승리를 이끌었다.
마일스 터너(17점)와 앤드류 넴하드, 타이리스 할리버튼, T.J. 맥코넬(이상 15점), 오비 토핀(11점) 등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인디애나는 2쿼터 한때 44-46으로 밀렸지만, 연속 7점을 넣으며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터너와 시아캄, 애런 네스미스가 차곡차곡 득점하며 61-51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인디애나는 후반전 들어 선수들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두 자릿수 점수 차를 유지, 홈에서 완승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