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연계주택…도내서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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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도내 첫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연계 주택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생활 보장을 위해서다.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연계 주택은 현재 남녀 각 1곳을 운영, 총 6명의 훈련생이 생활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애인을 위한 신규 시책 발굴·지원으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단단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이웃으로 함께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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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도내 첫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연계 주택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생활 보장을 위해서다.
시는 무장애 도시 조성 등 장애인이 지역사회 이웃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구미시 등록 장애인은 총 인구의 4.23%인 1만7141명이다.
시는 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포용과 공정성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연계 주택은 현재 남녀 각 1곳을 운영, 총 6명의 훈련생이 생활하고 있다.
시는 '장애 친화 산부인과'를 대구·경북 최초로 차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에 지정했다.
시민과 함께 인근 지역 여성장애인들을 포함한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임신·출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애인을 위한 신규 시책 발굴·지원으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단단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이웃으로 함께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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