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 팬들 사랑에 ‘미소의 여왕’ [별별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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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방연이 열린 이날 여의도 식당 주변은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하듯 차량 이동이 힘들 정도로 팬들이 몰려들었다.
흰 티셔츠에 아이보리 크롭 재킷, 청바지의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모습으로 종방연을 찾은 김지원은 백여명이 넘는 팬들과 수십명의 취재진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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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지원(31)
[When]
# 2024.4.27
[Where]
# 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 in 여의도
[What]
# 최종회 시청률 24.9%(전국 기준)로 tvN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진행됐다. 토요일에 열린 종방연에는 백현우 역의 김수현과 홍해인 역의 김지원, 두 주연 배우 뿐만 아니라 함께 드라마 인기를 견인한 출연진 대부분이 참석해 성공의 기쁨을 나눴다.
종방연이 열린 이날 여의도 식당 주변은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하듯 차량 이동이 힘들 정도로 팬들이 몰려들었다.
흰 티셔츠에 아이보리 크롭 재킷, 청바지의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모습으로 종방연을 찾은 김지원은 백여명이 넘는 팬들과 수십명의 취재진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인기 음료 ‘오란씨’ 광고 모델로 연예활동을 시작한 김지원은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드라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로맨틱 헤븐’으로 스크린 데뷔한 김지원은 ‘무서운 이야기’, ‘좋은 날’과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등에서 연기 호평을 받았다.
극중 김수현과 결혼한 부부의 찐사랑을 보여주며 로코퀸으로 떠오른 김지원. 자연미인, 청순미녀 김지원의 현재와 지난 시간을 사진으로 모았다.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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