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 D-DAY! 이제훈, 김민재와 최후의 결전…‘정의’ 승리할까 (수사반장 1958)

김혜영 2024. 5. 18. 1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훈이 '최종 빌런' 김민재와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최종회(10회) 방송을 앞둔 18일, 박영한(이제훈 분)과 백도석(김민재 분)의 날 선 대치를 포착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최종회(10회)는 오늘(1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제훈이 ‘최종 빌런’ 김민재와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최종회(10회) 방송을 앞둔 18일, 박영한(이제훈 분)과 백도석(김민재 분)의 날 선 대치를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는 여공 실종 신고를 시작으로, ‘동산방직’의 사장 권형근(김태정 분)과 일명 ‘종남 4공자’로 불리는 고관대작 자제들 모임의 악행이 드러났다. 그중에서도 정희성(이봉준 분)은 다섯 번째 실종자 ‘김순정’을 죽인 후, 백도석을 교사해 다른 이들의 단체 살해를 시도했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남정길(김민 분)의 얼굴을 베개로 짓눌러 제거하려는 정희성, 동시에 천으로 엮은 끈을 타고 병실 잠입을 시도하던 중 추락하는 박영한의 모습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박영한이 김상순(이동휘 분)과 함께 남정길의 병실을 다시 찾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정희성은 자신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남정길까지 죽인 것인지, 그리고 잔혹한 악행들의 죗값을 치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이는 또 있다. 바로 정희성의 공범이자 ‘최종 빌런’ 백도석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예배 중인 성당 신도들 사이의 백도석과 그를 향해 다가오는 수상한 무리의 그림자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마지막까지 서로를 겨누는 박영한, 백도석 사이의 위태로운 기류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오늘(18일) 방송되는 최종회에는 ‘수사 1반’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이 한층 더 강렬하고 치밀한 팀플레이를 펼친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정의의 형사 박영한과 부패한 권력 백도석이 정면 승부를 펼친다. 과연 박영한과 수사 1반의 ‘정의’는 승리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최종회(10회)는 오늘(1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