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마약 의혹 벗었다…"무죄 밝혀준 검찰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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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구준엽 아내이자 대만 인기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이 마약 의혹을 벗은 심경을 전했다.
쉬시위안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약 의혹을 벗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게재한 뒤 "우리 무죄를 밝혀준 검찰에 감사드린다"며 "불법 약물 오남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남겼다.
앞서 대만의 한 기자는 쉬시위안과 쉬시디(서희제) 자매 외에 아티스트들을 마약 투약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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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클론 구준엽 아내이자 대만 인기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이 마약 의혹을 벗은 심경을 전했다.
쉬시위안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약 의혹을 벗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게재한 뒤 "우리 무죄를 밝혀준 검찰에 감사드린다"며 "불법 약물 오남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남겼다.
앞서 대만의 한 기자는 쉬시위안과 쉬시디(서희제) 자매 외에 아티스트들을 마약 투약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이들 자매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자신들을 향한 허위 사실을 언급한 해당 기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지난 17일 대만 지방 검찰청을 통해 알려진 조사 결과에서는 이들의 모발과 소변에서 검출된 성분이 진정제 성분과 일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들의 외래 처방약 또한 별다른 범죄 정황 없이 모두 조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준엽 쉬시위안은 지난 1998년 만나 1년간 열애했다. 이후 구준엽은 전 남편과 이혼한 쉬시위안에게 20여년 만에 다시 연락하기 시작했고 지난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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