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별들의 잔치다!” 황신혜·채시라 만나 뭉클…여전히 아름다운 소녀美

이슬기 2024. 5. 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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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황신혜 딸 전시장을 찾았다.

5월 17일 함은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매력둥이 새로운 전시를 보기 위해 모였던 어제"라고 말했다.

함은정은 "어젠 정말, 별들의 잔치였음"이라고 글을 마무리하면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작품마다 몰입도 높은 연기로 작품의 매력을 더했던 함은정과 김성태는 '커플 매니저' 편에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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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은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황신혜 딸 전시장을 찾았다.

5월 17일 함은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매력둥이 새로운 전시를 보기 위해 모였던 어제"라고 말했다.

이어 함은정은 "항상 잊지않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소녀미 낭낭했던 멋진 신혜언니" "어린 인수대비였던 내게 연기지도도 해주셨던, 여전히 아름다우신 채시라 선배님 십여년만에 뵈어서 뭉클..!"이라며 오랜만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함은정은 "어젠 정말, 별들의 잔치였음"이라고 글을 마무리하면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함은정은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 출연하고 있다.

함은정은 LG U플러스의 STUDIO X+U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의 출연을 확정했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다. 작품마다 몰입도 높은 연기로 작품의 매력을 더했던 함은정과 김성태는 '커플 매니저' 편에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색다른 시너지를 발휘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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