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자숙 후 달라진 눈빛+몸매 강렬 “돌아와줘서 너무 좋아요” 응원 가득

사진=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진=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슈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목표를 향해 천천히 꾸준히 해야 하는 나의 루틴 이자 건강하게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곳”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는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탄력적인 몸매와 강렬한 눈빛의 정면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는 "분명한 건 이곳에서의 시간이 내 삶에 일부이고 건강한 멘탈로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건강한 마음. 건강한 내 자신"이라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다시 멋진 생각으로 돌아와줘서 너무 좋다" "항상 응원하고 기다립니다" "언니는 그 자체로사랑스럽고 소중합니다" 등의 응원을 전했다.

한편 1981년 10월 23일생인 슈의 현재 나이는 43세다. 또한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그해 아들 유 군을 출산했다. 이어 2013년에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양을 낳았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은 후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다만 슈는 인터넷 생방송에서 노출 의상을 입고 후원금을 받자 걸그룹 댄스를 추는 등 의아한 행보로 진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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