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롭 울트라, ‘울트라 샷 챌린지’로 한국 정식 출시 알렸다
미국 맥주 브랜드 미켈롭 울트라가 한국 정식 출시를 기념해 ‘울트라 샷 챌린지’를 진행했다.
미켈롭 울트라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스포츠인 ‘골프’를 테마로 ‘울트라 샷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울트라 샷 챌린지는 어프로치를 통해 35m 거리의 홀에 홀인원을 도전하는 ‘울트라 샷 챌린지’, ‘미니 퍼팅 게임’ 등 골프와 관련된 이벤트 및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로 진행됐다.
이 날 현장에는 프로 골퍼 최예지를 비롯해 방송인 김희정, 안무가 백구영, 아나운서 김우림, 모델 이상윤 등 평소 골프를 즐기는 인플루언서들이 미켈롭 울트라의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미켈롭 울트라에 따르면 이 제품은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제로 슈거’ 등 ‘헬스앤웰니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가벼운 칼로리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다. 최고급 보리 맥아, 쌀, 홉 등 천연 원료만을 사용해 가벼운 바디감과 상쾌한 맛이 특징. 330㎖ 기준 89㎉에 4.2도의 알코올 도수로 스포츠를 좋아하는 소비자 사이에서도 즐기기에 부담이 덜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미켈롭 울트라 신제품은 ‘알루미늄 병’으로 선보인다.
미켈롭 울트라 알루미늄 병은 소재 특성 상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빠른 시간 내에 시원하게 해주고 병 모양으로 그립감을 살려 미켈롭 울트라 특유의 가벼운 바디감과 상쾌한 맛을 한층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손쉽게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루 캡’이 장착된 알루미늄 병은 일반 유리병 제품에 비해 쉽게 손상되지 않아 골프장 등 야외에서 즐기기에 용이하다.
앞서 미켈롭 울트라는 330㎖ 알루미늄 병 제품을 지난 9일부터 전국 주요 100여 개 골프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올해 골프를 테마로 본격 마케팅을 펼치는 미켈롭 울트라는 골프장과의 협업을 통해 골프 애호가들을 겨냥한 차별화된 경험을 마련할 계획. 이 외에도 골프 대회 후원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는 본격적인 ‘골프 마케팅’에 앞서 지난 3월 세계 최정상 골퍼 고진영을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고진영은 지난 2월 시즌 첫 출전한 혼다 LPGA 타일랜드 등 다양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미켈롭 울트라를 대표해 활약 중이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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