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대만 배우 허광한 좋아한다 고백 후 “꿩처럼 머리 박고 숨어”(고현정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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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허광한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행사를 마친 후 고현정은 "진짜 웃긴 일이 있었다"라고 대만 배우 허광한을 만난 일화를 꺼내기 시작했다.
허광한이 등장하고, 그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도망 간 고현정을 찍어 웃음을 줬다.
결국 고현정은 허광한과 다정스레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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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현정이 허광한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7일 고현정의 채널 '고현정'에는 '고현정 브이로그 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현정은 도쿄에서의 스케줄을 영상으로 담았다. 행사를 마친 후 고현정은 "진짜 웃긴 일이 있었다"라고 대만 배우 허광한을 만난 일화를 꺼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 스태프가 "히즈 커밍"이라 하자, 고현정은 바로 헐레벌떡 도망 가 웃음을 줬다.
허광한이 등장하고, 그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도망 간 고현정을 찍어 웃음을 줬다. 결국 고현정은 허광한과 다정스레 인사를 나눴다.
이어 고현정은 다시 허광한과의 일화를 이야기했다. "엘베 앞에 있는데 어떤 분이 '아까 저기 가는 남자 배우 대만에서 되게 유명한 배우세요' 그래서 제가 '알고 있어요. 저도 되게 좋아해요' 그랬다. 소개해 드릴까요라며 어떻게 빨리 갔는지 벌써 막 얘기를 했나 보다. 그가 오고 있다는 거다"라고 전한 것.
고현정은 "제가 막 도망갔다. 꿩이 머리를 박듯이 어두운데 가서 제가 얼굴을 모서리에다가 숨겼다. 거기서 갑자기 '누나 저 알아요. 누나 저 팬이에요'라고 했다. 나는 그가 그렇게 가까이 온 줄 모르고 '나를 안대?', '누가 나를 팬이라는 거야?' 그랬는데 벌써 사진이 찍히고 있었다"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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