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10월까지 전통산사 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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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의 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는 '2024년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고찰의 향기 속에'이란 주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창군은 대웅보전, 만세루,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도솔암 마애불, 금동지장보살좌상, 석씨원류 등 천년고찰 선운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10월까지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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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의 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는 '2024년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고찰의 향기 속에'이란 주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창군은 대웅보전, 만세루,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도솔암 마애불, 금동지장보살좌상, 석씨원류 등 천년고찰 선운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10월까지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선운사 만세루에서는 선운사 차밭에서 제조한 발효차를 활용해 차를 시음하고 차담을 나누는 '전통다도체험'이 진행되고 선운사 경내 마당에서는 인경, 천연염색 등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선운사 보물을 찾아라!'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이미 전날부터 이틀간 치러졌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는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문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통문화 관광자원 개발과 관광객 증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통산사의 정취를 느끼고 우리 문화유산을 바로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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