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오정연, 피부비결 대공개! 드러누워 “마스크팩 도전기..하마가 웃고있네”

오정연이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방송인 오정연이 말레이시아에서 귀국한 직후인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Zoom ouT🤍🩵”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이 중 한 장의 사진에서는 오정연이 침대에 누워 있으면서, 얼굴에 독특하고 귀여운 만화 캐릭터 스타일의 스티커를 붙인 채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오정연이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 사진 = SNS

배경은 간결하면서도 편안한 가정의 느낌을 주는 회색 베개와 이불로 꾸며져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인과 함께 반려견을 안고 있는 포근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 주어, 팬들에게 따뜻한 일상의 순간을 나누는 듯한 인상을 줬다.

방송인 오정연이 말레이시아에서 귀국한 직후인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 사진 = SNS

한편, 오정연은 2015년까지 KBS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후,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도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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