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선 넘은 악플+인성 논란에 “개그맨 은퇴하라고? 홍진경 절교까지”(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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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악플 읽기에 나섰다.
5월 17일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 영상마다 달리는 선넘는 악플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영철은 악플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악플을 읽은 후 김영철은 "사랑도 느꼈고, 관심도 느꼈다" "잘하고 있다. 진짜 중요한 건 진심이니까 늘 진심을 다해서 하길 바란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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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악플 읽기에 나섰다.
5월 17일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 영상마다 달리는 선넘는 악플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영철은 악플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비호감, 핵노잼, 극혐. 이런 것들이 마상이라면 마상인데 단련이 됐다"라며 "오늘 읽는 악플을 덤덤하게 받아들일 것"이라 선언했다.
먼저 김영철은 "재밌는데 말의 분량을 줄여달라"라는 말에 "안 된다. 이건 개그맨 은퇴 어떠냐는 식으로 받아들여진다"라고 했다. "10일째 다 못 보고 있어요"라는 말에는 "이건 뭐하자는 거야"라며 폭소했다.
이밖에도 이석로PD가 더 재밌다, 지루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일상 영상에는 비위만 좋다면 김영철도 괜찮지, 남친으로는 딱히라는 반응이 나왔다.
특히 시선을 끈 건 홍진경 콘텐츠에 출연한 그를 보면서 "김영철씨가 성격이 안 좋구나" "혼자 사니 히스테리가 있는 듯, 절교해라" 등의 반응이 나온 것. 김영철은 "진경이한테 제가 좀. 섭외 과정에서 놀리고 한 건 사실이다. 진경이 놀리면 재미있다. 분기 별로 저는 싸울 거다"라며 홍진경과의 절친한 관계를 강조했다.
악플을 읽은 후 김영철은 "사랑도 느꼈고, 관심도 느꼈다" "잘하고 있다. 진짜 중요한 건 진심이니까 늘 진심을 다해서 하길 바란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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