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4주기…여야 모두 광주행

이현수 2024. 5. 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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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오후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 민주평화대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치권이 오늘(18일) 5·18 민주화운동 44주기를 맞아 광주에 집결합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주요 정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10시 광주 북구 국립 5 ·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기념식 행사는 '오월, 희망이 꽃피다'를 주제로 약 45분간 거행됩니다.

행사에는 각 당의 지도부와 현역 의원뿐 아니라 22대 총선 당선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학생 등 2500여명도 참석해 오월영령의 넋을 기릴 계획입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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