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예당, 김상욱 물리학자 초청 '첫 인문학 콘서트' 진행

최다인 기자 2024. 5. 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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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이 이달 23일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시작으로 인문학 콘서트를 선보인다.

콘서트는 문화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인사를 초청, 이들의 삶과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그는 물리학뿐만 아니라 과학이 모든 학문과 척력 없이 어울릴 수 있다는 점과 문학과 음악, 철학과 신학, 인문학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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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인문학 콘서트' 홍보 포스터. 대전예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이 이달 23일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시작으로 인문학 콘서트를 선보인다.

콘서트는 문화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인사를 초청, 이들의 삶과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그는 물리학뿐만 아니라 과학이 모든 학문과 척력 없이 어울릴 수 있다는 점과 문학과 음악, 철학과 신학, 인문학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달 28일 성악가자이자 예술학자 정경을 비롯, 총 4차례에 걸쳐 관객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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