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날씨에 나들이객 급증… 서울→부산 '6시간10분'

김동욱 기자 2024. 5. 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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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인 18일 토요일에는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는 ▲부산 6시간10분 ▲울산 5시간40분 ▲강릉 4시간 ▲양양 2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3시간10분 ▲광주 4시간50분 ▲대구 5시간10분 ▲목포 5시간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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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방향 오전 11시 가장 혼잡
18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주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달 10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사진=뉴스1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인 18일 토요일에는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563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9만대다. 지방 방향은 오전 11시가 가장 혼잡하고 서울 방향은 오후 5시쯤에 차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는 ▲부산 6시간10분 ▲울산 5시간40분 ▲강릉 4시간 ▲양양 2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3시간10분 ▲광주 4시간50분 ▲대구 5시간10분 ▲목포 5시간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48분 ▲광주 3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 ▲목포 3시간56분이다.
자료 제공=한국도로공사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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