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여름날…경상도 일부 최고 30도

박종오 기자 2024. 5. 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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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8일은 한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며 덥고 일교차가 크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경상권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낮 기온이 오르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20도로 커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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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3~30도…일교차 커
지난 3일 한 시민이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의 물레방아 앞을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18일은 한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며 덥고 일교차가 크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경상권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낮 기온이 오르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20도로 커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미터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남해 0.5∼1.5미터, 동해·서해 0.5∼2.0미터로 예상된다.

박종오 기자 pjo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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