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첫마중길 활성화 축제, 오늘부터 이틀간 열려

김동철 2024. 5. 18.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는 전주역 앞 첫마중길 활성화를 위한 '전주 첫마중 페스타'를 18일부터 이틀간 연다.

전주시와 8개 민간 단체가 여는 축제에서는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첫마중길은 전주의 첫 이미지를 밝고 매력 있게 개선하고 상가 활성화를 꾀하고자 2017년 조성된 보행자 중심 거리이다.

김문기 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이번 행사가 전주 첫마중길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가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 첫마중 페스타 포스터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역 앞 첫마중길 활성화를 위한 '전주 첫마중 페스타'를 18일부터 이틀간 연다.

전주시와 8개 민간 단체가 여는 축제에서는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무대 밖에서는 프리마켓과 중고장터, 레저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마중길은 전주의 첫 이미지를 밝고 매력 있게 개선하고 상가 활성화를 꾀하고자 2017년 조성된 보행자 중심 거리이다.

김문기 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이번 행사가 전주 첫마중길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가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