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63만대' 맑은 날씨에 교통량 증가…서울→부산 6시간 20분

김민수 기자 2024. 5. 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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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8일은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에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8~9시에 시작돼 오후 5~6시 최대, 밤 11~12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는 △부산 6시간 20분 △울산 5시간 50분 △강릉 3시간 50분 △양양 2시간 40분(남양주 출발) △대전 3시간 30분 △광주 4시간 50분 △대구 5시간 20분 △목포 5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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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방향 정체 오전 11~12시쯤 절정…경부선·서해안선 위주로 다소 혼잡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토요일인 18일은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에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차량 563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7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9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6~7시에 시작돼 오전 11~12시쯤 절정을 이루고, 밤 7~8시에 해소될 예정이다. 특히 경부선과 서해안선 위주로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8~9시에 시작돼 오후 5~6시 최대, 밤 11~12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는 △부산 6시간 20분 △울산 5시간 50분 △강릉 3시간 50분 △양양 2시간 40분(남양주 출발) △대전 3시간 30분 △광주 4시간 50분 △대구 5시간 20분 △목포 5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41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목포 3시간 44분이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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