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현직자가 멘토"···오픈놀, '모두가 하드캐리' 참여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픈놀(대표 권인택)은 19일까지 '모두가 하드캐리 X 아모레퍼시픽그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두가하드캐리 X 아모레퍼시픽그룹'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미래내일 일 경험 사업'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 현직자가 제공하는 직무 프로젝트를 통해 구직자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전직무교육은 오픈놀이 운영하는 취창업 플랫폼인 '미니인턴'의 3년 차 이상 현직자 멘토단(온포인트)과 함께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오픈놀(대표 권인택)은 19일까지 ‘모두가 하드캐리 X 아모레퍼시픽그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두가하드캐리 X 아모레퍼시픽그룹’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미래내일 일 경험 사업’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 현직자가 제공하는 직무 프로젝트를 통해 구직자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사전직무교육 40시간, 8주 팀 프로젝트, 발표회로 약 10주간 진행한다. 사전직무교육은 오픈놀이 운영하는 취창업 플랫폼인 '미니인턴'의 3년 차 이상 현직자 멘토단(온포인트)과 함께 구성했다. 실무에 멘토단이 필요한 '소프트/하드 스킬'이 들어간 기초 역량강화 교육과 기획, 마케팅 직무역량강화 교육으로 구성됐다. 팀 프로젝트 주제는 아모레퍼시픽그룹 현직자가 직접 선정했다. 주 1회 이상의 온,오프라인 피드백을 통해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여간다.
오픈놀은 참여자에게 교육비를 전액 무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육 수당, 팀 수행비 등 참여자 활동비를 지급한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직무 중심의 채용 문화 확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수료생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활용한 이력서 첨삭, 기업 매칭 등 취업 지원 서비스 '취업할때까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픈놀, 1분기 연결매출 64억···작년동기 대비 79.6% 증가
- 오픈놀, 외국인 및 시니어 일자리 서비스 확대···시니어타운 공간연계 플랫폼 하반기 출시
- 오픈놀, '스타트업 스피어 2024' 제 1회 민간주도 투자 데모데이 개최
-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는 로봇, 이제 AI에 달렸다"
- 美 역대급 허리케인 온다는데…韓 정유사에 득일까 실일까
- 네이버웹툰, 나스닥 간다…미국 SEC에 증권신고서 제출
- 스타필드 긴장할까…수원 랜드마크 도전 '타임빌라스 수원' 가보니
- 버니즈 얘기 나오면 울컥...민희진 '말·말·말'
- 북한, 사흘째 GPS 전파 교란 공격…932건 신고 접수 "점차 수위 높여가나"
- "로봇 '킬러앱' 산업·노동현장서 등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