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업자 80% 이상"…작심스페이스, 프리미엄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 가입 ↑

2024. 5. 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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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론칭한 '작심스페이스'의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원의 80% 이상이 개인 사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국 700개가 넘는 '작심', '더작심' 스터디카페 지점으로 '작심스페이스'의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 확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선택의 폭을 넓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개인이나 소규모 업체가 운영하는 '비상주 오피스'의 경우 세무서, 구청 등으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이슈에 대한 대응이 늦을 수 있으며, 이용 불편 사항을 수렴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작심스페이스'는 발빠른 초기 대응이 가능하고 의견 피드백에 대한 시스템이 체계화 되어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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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론칭한 ‘작심스페이스’의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원의 80% 이상이 개인 사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을 앞세워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업계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는 작심은 차별화된 공간과 콘텐츠를 서비스화하여 제공함으로써, 프리미엄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 가입자를 대폭 증가시키며 비상주 공유오피스, 소호사무실, 1인오피스 업계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작심스페이스는 최근 국내 문서, 서식 플랫폼 예스폼과의 제휴 협약을 통해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 가입사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1년 회원권을 30%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하고, 스터디페, 회의실 이용권 등을 제공하며 추가 제휴 혜택을 늘려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국 700개가 넘는 ‘작심’, ‘더작심’ 스터디카페 지점으로 ‘작심스페이스’의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 확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선택의 폭을 넓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개인이나 소규모 업체가 운영하는 ‘비상주 오피스’의 경우 세무서, 구청 등으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이슈에 대한 대응이 늦을 수 있으며, 이용 불편 사항을 수렴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작심스페이스’는 발빠른 초기 대응이 가능하고 의견 피드백에 대한 시스템이 체계화 되어있다”고 밝혔다.

한편, 작심스페이스의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 계약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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