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 23일 교수회서 재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대 정원 증원 등이 담긴 학칙 개정안을 부결시킨 경북대 교수회가 오는 23일 평의회를 다시 열어 학칙 개정안을 재심의한다.
앞서 지난 16일 경북대 교수회 평의회에서는 의대 정원 증원 및 무전공 확대를 포함한 2025학년도 대학 학생 정원 조정, 국제학부 신설 등 내용이 담긴 학칙 일부 개정안을 통합해 심의하는 과정에서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했다.
경북대 학칙 개정안은 교수회 평의회가 재심의하면 하루 뒤인 24일 대학평의회를 거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 등이 담긴 학칙 개정안을 부결시킨 경북대 교수회가 오는 23일 평의회를 다시 열어 학칙 개정안을 재심의한다.
앞서 지난 16일 경북대 교수회 평의회에서는 의대 정원 증원 및 무전공 확대를 포함한 2025학년도 대학 학생 정원 조정, 국제학부 신설 등 내용이 담긴 학칙 일부 개정안을 통합해 심의하는 과정에서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했다.
이날 교수회에서는 국제학부 신설과 관련해 이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대 학칙 개정안은 교수회 평의회가 재심의하면 하루 뒤인 24일 대학평의회를 거치게 된다.
경북대 관계자는 "교수회와 대학평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30일 학칙 개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