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같다” 구성환, 박나래에 감탄... 무지개 회원, 썬크림 바른 모습에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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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이 박나래를 인형으로 표현했다.
박나래가 '나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출연한 가운데,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2년 반 만에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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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이 박나래를 인형으로 표현했다.
박나래가 ‘나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출연한 가운데,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2년 반 만에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며 반가워했다.
구성환 역시 다른 멤버들은 클럽에서 만났지만, 코쿤 박나래를 처음 보게 되었고, 그는 살이 빠진 박나래를 보고 “인형 같다”고 칭찬하며 그녀의 변화를 높이 평가했다. 이에 전현무는 “인형도 많은 종류가 있다. 애나벨도 인형이죠”라고 덧붙여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내일 모레 아주 멋있는 정치 깡패 역할을 맡게 되어, 항상 맞는 역할을 하다가 이번에는 액션을 하게 됐다”라고 자신의 최근 근황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일어나자마자 반려견 꽃분이와 아침인사를 나누는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되었고, 이를 본 전현무는 “정치 깡패 같은데요?”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구성환은 “10년 차 혼자 살고 있는 배우로서 깔끔함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캠핑보다는 호텔을 선호하며, 계단을 올라가면 7080 콘셉트의 옥상 아지트가 있다”고 밝히며, 1년 전 이사온 집이 낭만이 가득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능숙한 요리 실력을 선보인 뒤, 혼자서 테라스에 준비한 헬스 기구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구성환은 선크림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나치게 흰 얼굴에 전현무가 “패왕별희야?”라고 물었고, 구성환은 “아픈 이유가 있다”며 “카자흐스탄에서 주승이와 영화를 찍고 왔는데 백반증이 심해졌다. 왼쪽도 있고 오른쪽도 있다. 병원에서는 선크림을 많이 바르라고 했다. 그래서 저렇게 안 하면 불안해서 두근거린다”고 설명해 무지개 회원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전현무는 나홀로 웃고 있는 이장우를 발견했다. “가슴 아픈 얘기를 하고 있는데 웃으면 어떡하냐”고 타박하자, 이장우는 “웃으면 안 되는데”라고 인정하면서도 “선크림 범벅이 된 구성환의 얼굴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웃음이 나온다”고 털어놓았다.
다른 무지개 회원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들은 얼굴이 허연 구성환이 헬멧을 착용하는 모습을 보고 “죄송한데, 안 웃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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