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시작하니 막막한 ‘다이어트’…뭐부터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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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모든 현대인들의 숙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새해 목표 중 하나로 다이어트를 꼽곤 한다.
문제는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해도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기 힘들다는 점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일단 주기적이고 충분한 수면 시간부터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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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 탄수화물은 비정제 탄수화물로 대체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다이어트는 모든 현대인들의 숙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먹거리가 매우 풍부한 현대 사회에서 고열량 음식의 유혹을 참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새해 목표 중 하나로 다이어트를 꼽곤 한다.
문제는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해도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기 힘들다는 점이다. 온·오프라인에 난무하는 각종 다이어트 정보들도 혼란을 줄이기보단 더 가중시키는 실정이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직후엔 어떤 것부터 해야할까.
▲ 충분한 수면
다이어트의 성패는 식욕 조절에 달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만성적 수면 부족은 식욕을 왕성하게 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를 늘리고, 포만감 관련 호르몬인 렙틴 수치를 낮춘다. 수면 부족이 과·폭식의 위험을 현저히 높인다는 뜻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일단 주기적이고 충분한 수면 시간부터 확보해야 한다.
▲ 정제 탄수화물 지양
최근 탄수화물이 비만, 혈당 급증 등의 주범으로 몰리고 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탄수화물 중에서도 소화·흡수 속도가 매우 빠른 정제 탄수화물이 이같은 건강 위협의 주범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쌀밥, 빵 등 정제 탄수화물을 오트밀, 현미 등의 비정제 탄수화물로 대체하는 게 권장된다.
▲ 유·무산소 운동 병행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면 유·무산소 운동을 모두 병행하는 게 중요하다. 심폐지구력과 근력을 고루 키워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때문이다. 특히 운동시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보다 집중적으로 태우고 싶다면 근력 운동을 먼저 실시하고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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