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뼈말라→8kg 증량”…현아, 살짝 오른 볼살도 귀여워
박근희 2024. 5. 1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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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현아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금발에 레드립을 한 현아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현아는 강렬한 레드 스타킹에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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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가수 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현아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금발에 레드립을 한 현아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현아는 강렬한 레드 스타킹에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있다. 현아의 찰떡 스타일링을 본 팬들은 ‘빨간 현아 너무 예뻐’ ‘오늘도 눈이 부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현아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한 달에 열두 번 넘게 쓰러질 만큼 건강이 악화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현아는 “현재는 8kg 찐 상태다. 훨씬 건강해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 이후 솔로로서 '버블팝' '빨개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2일 EP '애티튜드(Attitude)'를 발매한 바 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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