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디지털 서비스 '모이소' 가입자 9만 5천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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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공공 데이터 플랫폼인 '모이소 경상북도' 가입자 수가 9만 5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모이소를 이용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모바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금융 지원 등 소상공인 정책 지원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한 '모이소 소상공인관' 서비스를 지난 2일부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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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공공 데이터 플랫폼인 '모이소 경상북도' 가입자 수가 9만 5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모이소'라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도민들이 행정 정보를 주도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행정 서비스 플랫폼으로
모이소를 이용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모바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금융 지원 등 소상공인 정책 지원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한 '모이소 소상공인관' 서비스를 지난 2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외에도 '모이소'라는 농어민 수당 신청,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임업인 원클릭 서비스, 시군 교복 및 입학 지원금 신청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구미와 안동, 예천 등 3개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를 다른 시군까지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모이소를 통한 농어민 수당 신청 서비스의 경우, 해마다 약 23만 건 이상 수기로 신청하던 업무가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약 19억 원의 경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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