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4주년 기념일…"낮에 덥고 일교차 커요"

신대희 2024. 5. 18. 0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18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일인 18일 전국의 낮 기온이 올라 덥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 이미지

5·18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일인 18일 전국의 낮 기온이 올라 덥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5·18기념식이 열리는 광주는 대체로 맑겠고, 수도권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광주 14.8도, 서울 16.6도, 인천 16.6도, 수원 12.1도, 춘천 9.5도, 강릉 21.9도, 청주 15.0도, 대전 12.5도, 전주 15.7도, 제주 16.5도, 대구 12.3도, 부산 16.3도, 울산 13.6도, 창원 13.6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측됩니다.

#기상청 #광주 #날씨 #일교차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