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일교차 큰 날씨… 낮 최고 23∼30도

정재훤 기자 2024. 5. 18. 0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18일은 낮에 기온이 올라 덥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은 25도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18일은 낮에 기온이 올라 덥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기온이 25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가 찾아온 지난 13일 오후 경상북도 경산 영남대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스1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6도, 인천 16.6도, 수원 12.1도, 춘천 9.5도, 강릉 21.9도, 청주 15.0도, 대전 12.5도, 전주 15.7도, 광주 14.8도, 제주 16.5도, 대구 12.3도, 부산 16.3도, 울산 13.6도, 창원 13.6도 등으로 집계됐다.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은 25도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