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콘서트 게스트 출연 비화… “아이유 특별 선물과 360도 무대의 매력”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5. 1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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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최근 아이유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이들의 특별한 인연과 예술적 경험을 나누었다.

또한 뉴진스는 지난 3월 아이유의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받아 무대에 올랐으며, 이에 대해 멤버 민지는 "첫 게스트 콘서트 였지만, 좋은 사운드와 360도 무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뉴진스 멤버들에게 직접 선물한 조명과 함께 따뜻한 편지까지 건네며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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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최근 아이유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이들의 특별한 인연과 예술적 경험을 나누었다.

17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뉴진스 세 번째 출연권 따낸 애비진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 모든 이야기가 펼쳐졌다.

영상에서 뉴진스는 지난해 K팝 걸그룹 최초로 ‘롤라팔루자’ 무대에 서며 약 7만 명의 관객들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뉴진스가 최근 아이유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채널 ‘할명수’ 방송캡처
멤버 하니는 “매우 떨렸지만,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는 관객들을 보며 긴장이 풀리고 진정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해린 역시 “무대가 끝난 후에도 그 여운이 많이 남아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명수는 각 곡에 대한 반응을 묻자, 하니는 ‘OMG’, ‘슈퍼 샤이(Super Shy)’, ‘디토(Ditto)’ 등이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고 답했다. 이들 곡은 현지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뉴진스는 지난 3월 아이유의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받아 무대에 올랐으며, 이에 대해 멤버 민지는 “첫 게스트 콘서트 였지만, 좋은 사운드와 360도 무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뉴진스 멤버들에게 직접 선물한 조명과 함께 따뜻한 편지까지 건네며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뉴진스와 아이유의 아름다운 우정과 서로에 대한 존경이 잘 드러났다. 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윗(How Sweet)’으로 컴백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렇게 뉴진스와 아이유는 서로에게 큰 영감을 주고 받으며, 한국 음악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두 아티스트의 행보에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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