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 내주 4천104가구 공급…반포 원베일리 취소분 청약

권혜진 2024. 5.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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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전국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4천여가구가 공급된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전국에 6개 단지, 총 4천104가구(일반분양 2천510가구)가 분양한다.

해당 가구는 결격 사유가 있어 계약이 취소된 물량이 아닌 조합원이 아예 계약하지 않아 공급이 취소된 물량이어서 무순위 청약이 아닌 일반 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가점제로 당첨자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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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11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내주 전국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4천여가구가 공급된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전국에 6개 단지, 총 4천104가구(일반분양 2천510가구)가 분양한다.

분양 단지를 보면 경기 김포시 북변동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경기 오산시 탑동 '오산 세교 한신더휴', 경기 이천시 송정동 '이천 자이 더레브' 등 수도권 물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공급되는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를 포함, 총 6곳이 문을 연다.

한편, 내주 청약 물량 중에는 강남권 '대장 아파트'로 손꼽히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84㎡ 1가구가 포함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조합원 취소분으로 나온 이 가구는 1층에 위치했으며 공급가는 19억5천639만원이다. 최근 거래가를 볼 때 1층임을 감안해도 20억원에 가까운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래미안 원베일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해당 가구는 결격 사유가 있어 계약이 취소된 물량이 아닌 조합원이 아예 계약하지 않아 공급이 취소된 물량이어서 무순위 청약이 아닌 일반 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가점제로 당첨자를 뽑는다.

다음은 내주 주요 공급일정.

※ 오픈단지는 사업진행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부동산R114 제공]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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