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사상 첫 40,000선 돌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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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 중 하나인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만 선을 돌파하고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현지시각 17일 전장보다 134.21포인트, 0.34%가 오른 4만 3.59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대기업 30개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현지시각 16일 장중 40,051.05포인트로 첫 4만 선을 돌파한 이후, 하루 만에 종가 기준 4만 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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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 중 하나인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만 선을 돌파하고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현지시각 17일 전장보다 134.21포인트, 0.34%가 오른 4만 3.59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대기업 30개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현지시각 16일 장중 40,051.05포인트로 첫 4만 선을 돌파한 이후, 하루 만에 종가 기준 4만 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다우존스 지수가 만들어진 1896년 이후 128년 만에 처음입니다.
다우 지수는 올해 6% 상승했고 지난해 10월 저점 이후로는 23% 상승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17포인트(0.12%) 오른 5,303.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2.35포인트(-0.07%) 내린 16,685.97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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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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