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 집 선물한 주현영, 자취집 공개‥깔끔+옷가게 콘셉트(나혼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5. 18.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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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의 자취집이 공개됐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6회 말미에는 주현영의 출연이 예고됐다.

우여곡절 끝에 집안일을 마친 주현영은 나들이를 나섰다.

주현영은 앞서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아빠가 건축을 한다. 우리가 사는 집을 짓고 싶어 했다"며 "강원도에 패밀리 하우스를 지었다. 두 분 다 서울에서 살다가 강원도로 가서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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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주현영의 자취집이 공개됐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6회 말미에는 주현영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 등장한 주현영은 혼자 산 지 1년 1개월 차임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집을 공개한 주현영은 "'좀 깔끔하고 좁아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해서 깔끔한 화이트랑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우드, 투명한 아크릴로 포인트를 줬다"고 설명했다. 옷방에 대해선 "옷가게가 콘셉트"라고 자랑했다.

아침부터 침대 이부자리 정리부터 시작해 부지런히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주현영은 "아무래도 이사온 지 얼마 안 되다 보니까 흐트러뜨리고 싶지 않은 게 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자취 새내기답게 실수가 잦았다. 창문을 닦다간 걸레를 떨어뜨기까지. 주현영은 "사실 쉽지 않고 난감했다"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집안일을 마친 주현영은 나들이를 나섰다. 그리고 한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집순이 모드로 변신한 주현영은 "너무 여기가 편안하고 외적인 부분도 내려놓게 된다"고 밝히며 편한 차림으로 주변 시선 신경쓰지 않고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등 힐링 일상을 보여줘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주현영은 2021년 쿠팡플레이 예능 'SNL코리아 리부트' 주기자 역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주현영은 앞서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아빠가 건축을 한다. 우리가 사는 집을 짓고 싶어 했다"며 "강원도에 패밀리 하우스를 지었다. 두 분 다 서울에서 살다가 강원도로 가서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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