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사상 첫 40,000선 돌파 마감
남형석 namgiza@mbc.co.kr 2024. 5. 1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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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지수가 현지시간 어제(17일) 사상 처음으로 4만 선을 돌파한 채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주요 업종을 대표하는 우량주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134.21포인트 오른 4만3.5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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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지수가 현지시간 어제(17일) 사상 처음으로 4만 선을 돌파한 채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주요 업종을 대표하는 우량주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134.21포인트 오른 4만3.5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2년여 전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다우 40,000선은 도달하기 어려워 보였다"며, "경기침체가 현실이 되지 않은 데다 인공지능 발전으로 대형 기술주들이 급등세를 보이며 시장에 활기를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937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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