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연 허영지, 곽튜브에 외모 칭찬 “화면이 못 담아, 너무 귀엽다”(전현무계획)

MBN ‘전현무계획’ 캡처

MBN ‘전현무계획’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튜버 곽튜브가 아나운서 허송연, 카라 허영지에게 외모 칭찬을 받았다.

5월 17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아나운서 허송연, 카라 허영지 자매가 먹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곽튜브는 허영지의 목소리만 듣고 "카라"라고 외쳤지만 허영지가 아닌 한승연이 아니냐고 답했고 이후 씨스타의 보라가 아니냐고 해 허송연, 허영지와 어색한 첫 인사를 나눴다. 곽튜브는 당황하면서도 "두 분 너튜브 하시는 거 많이 봤다. 놀 때도 같이 놀고 하시더라"고 허송연, 허영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다 허영지는 곽튜브에게 "준빈 님 화면이 잘 못 담는다"고 했고 허송연 역시 "너무 귀여우시다"고 칭찬했다.

특히 허송연은 곽튜브와 92년 빠른년생이라는 공통점을 찾아 급격히 가까워졌고 허영지는 "죄송한데 지금 '환승연애' 아니"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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