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화창한 주말"…낮 최고 30도, 큰 일교차 주의

류원혜 기자 2024. 5. 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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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7도 △대구 29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4도 △춘천 27도 △강릉 30도 △제주 24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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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모습./사진=머니투데이DB

토요일인 오늘(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산지와 북부 중산간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할 전망이다. 특히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부산 16도 △춘천 12도 △강릉 20도 △제주 17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7도 △대구 29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4도 △춘천 27도 △강릉 30도 △제주 24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상된다"며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 낮 기온은 25도 이상(경상권 내륙 30도 내외)으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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