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8일, 토)…최고 28도·일교차 15도

박지현 기자 2024. 5. 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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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와 전남은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가는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3도, 보성·진도 24도, 목포·신안·장흥 25도, 강진·고흥·광양·무안·순천·영암·완도 26도, 나주·영광·장성 27도, 곡성·광주·구례·담양·화순 28도로 23~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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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바다에 발을 담그고 초여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4.5.1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18일 광주와 전남은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가는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

아침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0도, 구례·담양· 보성·장성·장성·장흥·화순 11도, 강진·고흥·나주·영암·함평 12도, 무안·순천·해남 13도, 광주·영광·완도·진도 14도, 목포·여수 15도, 신안 1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3도, 보성·진도 24도, 목포·신안·장흥 25도, 강진·고흥·광양·무안·순천·영암·완도 26도, 나주·영광·장성 27도, 곡성·광주·구례·담양·화순 28도로 23~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1.5m, 남해앞바다에서 0.5~1.0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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