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현소, ‘커넥션’ 윤나무 아역 활약 예고

손봉석 기자 2024. 5. 18.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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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소 마스크스튜디오



신예 이현소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가 17일 “이현소가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SBS드라마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극 중 경찰 내부에서 후배들의 존경과 선배들의 믿음을 한 몸에 받는 안현 경찰서 마약팀 형사 ‘장재경(지성 분)’의 고등학교 친구인 ‘박준서(윤나무 분)’의 어린 시절 역을 맡은 이현소는 안현경제일보 사회부 기자 오윤진(전미도 분)의 어린 시절 역을 맡은 아이즈원의 김민주와 연기 합을 맞춘다.

이현소는 영화 ‘유포자들’, 웹드라마 ‘러브 앤 위시’ 등 현재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현소가 출연하는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오는 24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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