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변우석♥김혜윤 대신 ‘선업튀’ 범인 잡았다 “솔선 무조건 해피엔딩”

이하나 2024. 5. 18.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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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결혼식장에서 만난 허형규와 '선재 업고 튀어' 과몰입을 유발했다.

심진화는 5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제가 잡았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배우 허형규의 계정을 태그했다.

심진화가 "여러분 제가 잡았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하자, 허형규는 바로 '선재 업고 튀어' 김영수처럼 눈을 찌푸리며 심진화의 장난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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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진화 소셜미디어)
(사진=심진화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심진화가 결혼식장에서 만난 허형규와 ‘선재 업고 튀어’ 과몰입을 유발했다.

심진화는 5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제가 잡았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배우 허형규의 계정을 태그했다.

심진화는 “이제 솔이 선재 무조건 해피엔딩이에요. 걱정마세요. 선재야♥ 내가 이렇게 널 생각해. 걱정 말고 많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허형규는 “지금 뭐 하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심진화가 “여러분 제가 잡았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하자, 허형규는 바로 ‘선재 업고 튀어’ 김영수처럼 눈을 찌푸리며 심진화의 장난에 동참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째려보는 상황극까지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허형규는 “누구 맘대로”라고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은 “얼른 업고 튀어 주세요”, “마지막화까지 꽉 붙잡아주세요”, “드디어 잡혔다”, “솔선 행복만 하자” 등 반응을 보이며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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