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주민과 함께 집중호우 전 빗물받이 정비”

서울앤 2024. 5. 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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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여름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6일 구민과 함께하는 '빗물받이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빗물받이 정비'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주민자율대청소와 연계해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

오전 7시 30분 이른 아침부터 직능단체, 청정삶터이끄미 등 지역 주민 1천여명과 관악구청 직원들이 관악구 21개 모든 동에 모여 빗물받이에 퇴적된 담배꽁초와 낙엽 등 이물질을 집중 제거하며 대청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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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여름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6일 구민과 함께하는 ‘빗물받이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빗물받이 정비’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주민자율대청소와 연계해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

오전 7시 30분 이른 아침부터 직능단체, 청정삶터이끄미 등 지역 주민 1천여명과 관악구청 직원들이 관악구 21개 모든 동에 모여 빗물받이에 퇴적된 담배꽁초와 낙엽 등 이물질을 집중 제거하며 대청소를 실시했다.

관악구청 제공

이날 박준희 구청장도 220여 개의 빗물받이가 있는 ‘난곡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조를 나눠 빗물받이 청소를 진행하고, 구정 주요시책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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